내 마음속 바라보기 (2018.10.21) 안개속, 보일듯 말듯. 보이는것만 봐도 너무많은데 보이지 않는곳까지 보려한다. 내 마음속도 보기 어려운데 어찌그리 보이지 않는것을 보려하는가? 그냥 세월에게 맏겨 놓을걸. 풍경 2018.10.23
두물 과 안개 (2018.10.20) 새벽부터, 오리부부 도 오늘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잠시후 새끼들도 숲풀에서 나오고, 온 가족이 먹이 활동에 여념이 없다. 사람과 다를게 무었이 있으랴.? 오리가족 새들의 섬 한강에서 2018.10.22
가을, 가을입니다.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지금은 가슴 깊이 가을이 찾아 옵니다. 눈 으로 보고 가슴 으로 느끼며, 금새 떠나갈 가을을 맞이 합니다. 가는 날까지 사랑히며 기억해 봅니다. 나의 이야기 2018.10.22
자작나무 숲 (2018.10.21) 자작 자작 속삭이는 연인들의 소리, 들어보세요 들리시나요? 사랑의 속삭임 사각 사각 바스락 바스락, 가보고싶었던곳 다녀 왔습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 틸팅 꽃 과 식물 2018.10.22
핑크뮬리 사진으로는 몇년전부터 접해왔는데, 오늘에야 첫 상면능 한다. 다른사람의 사진을 볼때 어찌저리 부드럽게 블러가 되었을까? 백문이 불여일견. 어찌 그리도 갸날프고 이쁘게 자랐을까? 곱다, 부드럽다, 사랑스럽다. 꽃 과 식물 2018.10.16
댑싸리 댑싸리 들어본듯 모른는듯. 예전에 어릴적부터 알고 있었던 식물이었다. 개량이 되어서 그런지 색깔이 곱다. 어린시절 집안 마당 한귀탱이 에서 자라던 식물 댑싸리, 가을이 되면 누렇게 익어가고, 겨울이되면 어른들이 중간 중간 묶어서 마당 빗자루로 쓰던 그식물 . 그게 댑싸리. 지난주.. 꽃 과 식물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