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치기해변 처음 가본곳, 기대하고 설레였지만 기다리던 그님은 오지않고. 옆에있는 물그릇에는 햇님과 구름을 담으려 했건만, 이끼의 푸르름, 바닷가 바위에도 자라고 있있었다. 연인과 함께. 여러 진사님들의 요구에 기꺼이 연출 해준다. 일출 2019.02.14
두루미의 비상 철원 철새도래지. 이년에 한두번 조류를 담는데 갈때마다 팔길이의 한계만 느끼고 돌아온다. 내년에는 질러볼까? 이러면서,ㅎ 사용렌즈 니콘 80-400 바디를 크롭 모드로 전환, 환산 600미리로 담아왔는데 . 여전히 길이의 한계를 절감한다. 조류 2019.02.04
하늘의 제왕 독수리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독수리 크기로 보나 눈매로 보나 제왕은 맞는것 같은데. 이녀석은 스스로 먹이 사냥을 못한다고 합니다. 시베리아에서 먹이사냥을 하지못해 밀리고 밀려서 울 나라까지 왔다고 합니다. 여기에 와서도 텃새에 쫏겨다니고 사냥을 못해 죽은 사체만 먹는다고 합니다. .. 조류 2019.02.04
아쉬움 속 여명과 일출 사용카메라 니콘 D850 24-70 ,Z6 80-400 공릉천 처음 가본곳, 위치는 알고 왔지만 어느곳이 포인트 인지 알수가없다. 서서히 해는오르고 멀지만 어렴풋이 이곳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멀지만 전경 중경 원경이 뚜렷이 구분되어지는 이곳. 알아채기 전에 이미 일출경은 끝났다. 이제 알았으니 .. 일출 2019.02.04
인천 메도랑 오늘이 금년들어 세번째 방문, 오여사 영접은 안되었지만 동그란 햇님은 볼수있을것 같다. 보름달만한 햇님은 올라오시고, 상어 지느러미에 매딜린다. 이것만 담아도 절반의 성공. 어부들의 출항준비가 한창이다. 갈메기와 함께 만선되어 돌아 시길 기원해 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30
옵바위 일출경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한번 게으름을 피니까 한없이 게으름을 피게 됩니다. 지난해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블친님 들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9.1.24 虛 堂 강 찬희 올림 일출 2019.01.24
조카딸 결혼식 조카딸 결혼식, 가끔 혼주 한분만을 위한 사진은 여러번 담아 봤지만, 양가 전부를 담아보는건 이번이 처음, 많이 바뿌고 정신 없었습니다. 웨딩사진 담으시는분들 쉽게 담는게 아니드군요,ㅎ 처음으로 편집해서 앨범까지 제작 했습니다. 그중 일부 사진 올려 봅니다. 축하해 주세요 허당.. 인물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