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2년전 길상사의 풍광과 정취를 담으면서 그해겨울 눈덮인 소박하고 깨끗한 풍경을 담고 싶었는데, 2년만에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정문 그리고 여타 건물들은 단청이 있지만 이곳 본 당에는 단청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소박하고 수수한 민가의 모습을 담고있어 이 절을 좋아라 한다,.. 풍경 2018.11.05
시크릿 #2 속살의 비밀 비밀의 정원 속살을 들여다 봅니다. 핑크 갈색 초록 앙상한 나뭇가지 까지 마치 한꺼풀 한꺼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빛을 받으면 황금 빛으로 물들고, 각자가 한껏 뽐내고 있지만, 서리는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해냅니다. 멀리있는 키다리 나무들도 안개 가 키높이를 마추어 주고.. 풍경 2018.10.25
시크릿 가든 #1 (2018.10.21) 금년 2번째방문 역시 진사님들 가득 합니다. 이제 비밀의 정원은 아닌것 같습니다. 공개된 정원이라,,,,,,,,,,? 울긋 불긋 너도 나도 가을을 노래 합니다. 그 가을위에 하얀 서리가 떠나갈 가을의 분위기를 더합니다. 풍경 2018.10.25
내 마음속 바라보기 (2018.10.21) 안개속, 보일듯 말듯. 보이는것만 봐도 너무많은데 보이지 않는곳까지 보려한다. 내 마음속도 보기 어려운데 어찌그리 보이지 않는것을 보려하는가? 그냥 세월에게 맏겨 놓을걸. 풍경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