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길상사

虛 堂 강찬희. 2018. 11. 5. 23:18

2년전 길상사의 풍광과 정취를 담으면서 그해겨울 눈덮인 소박하고 깨끗한 풍경을 담고 싶었는데,

2년만에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정문 그리고 여타 건물들은 단청이 있지만 이곳 본 당에는 단청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소박하고 수수한 민가의 모습을 담고있어 이 절을 좋아라 한다,

전신이야 어찌 되었건 이곳에 단청을 했다면 아마도 본래의 뜻과 다른 절이 되어있을것이나,

잘 유지 되고있어 다행스럽기만 하다.

금년 겨울에 눈이소복히 쌓이면 꼭 그 모습을 담아을것 입니다.





애기사과 꽃사과?





저감은 홍시가 될때까지 매달려 있거나

까치밥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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