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길상사의 풍광과 정취를 담으면서 그해겨울 눈덮인 소박하고 깨끗한 풍경을 담고 싶었는데,
2년만에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정문 그리고 여타 건물들은 단청이 있지만 이곳 본 당에는 단청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소박하고 수수한 민가의 모습을 담고있어 이 절을 좋아라 한다,
전신이야 어찌 되었건 이곳에 단청을 했다면 아마도 본래의 뜻과 다른 절이 되어있을것이나,
잘 유지 되고있어 다행스럽기만 하다.
금년 겨울에 눈이소복히 쌓이면 꼭 그 모습을 담아을것 입니다.
애기사과 꽃사과?
저감은 홍시가 될때까지 매달려 있거나
까치밥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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