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카메라 니콘 D850 24-70 ,Z6 80-400
공릉천 처음 가본곳,
위치는 알고 왔지만 어느곳이 포인트 인지 알수가없다.
서서히 해는오르고 멀지만 어렴풋이 이곳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멀지만 전경 중경 원경이 뚜렷이 구분되어지는 이곳.
알아채기 전에 이미 일출경은 끝났다.
이제 알았으니 어느곳을 어찌 담을지 기억해둔다.
날이 좋으면 다시 달린다.
일출전에는 여명과 철새의 비행을 담을수 있고,
일출시에는 상당히 긴 망원이 필요한곳,
쾌청한 날이 아니면 깔끔하게 담기가 어려운 장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