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 울손녀 입니다.
이름은 양지우라고 합니다.
엇그제 돌잔치 했어요,나에게 할아버지라는 호칭을 제일먼저 달아준 녀석입니다.
선배들이 내자식보다 더 이뿌다고 하던데,
정말로 그렇습니다. 내 아이들 키울때는 살기바뻐서 이뿐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엄마 아빠들 자식키우는거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 출산율이 작은것 같기도 합니다,
많이 이해되기도 합니다.
지우야.........! 건강하고 ,착하게, 지혜롭게 잘 자라거라.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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