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약속,

虛 堂 강찬희. 2015. 11. 16. 16:07

서로 서로,

내년에 보자고 ,

빨간손 ,

파란손을,

내밀며 잡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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