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시라 하시네.
열심히 일한 당신.
머가 그리도 바쁘신가 ?
가다보면 다같이 그곳에서 만날것을
나 스스로 그리 위로를 해 봅니다.
자유롭게 다같이 계시는 저 동자승을 바라보면서 문득.
황간 반야사 에서.
생각이 깊어지시니 잠이들고,
눈은 뜨고있어도 생각은 깊어만 가는구나.
피곤할땐 쉼도 있어야지.
어느분이 저래 해 놓으셨는지?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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