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고향의 가을

虛 堂 강찬희. 2017. 11. 1. 09:49

나 어릴적 살던고향
그때는 몰랐습니다.

도시가 부러웠고 도시 아이들을 보면 주눅이 들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나 예전에 살던 고향을 둘러보니
이제야 고향의 그리움과 ,

그때의 꿈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분명 꿈은 이룬것같지만

허탈한 마음은 왜 일까요.

사느게 바빠서 고향을 잊었었던가?


다시돌아본 고향에서 허탈한 마음을 ,

가득 채우고나니

뿌듯하고 여유로움도 생겨 납니다.


블친님들 이번기회에 고향에 함 다녀오시고 아름다운 고향을 마음껏 품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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