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곤충
대추나무 빛받은 모습이 고와 사진을 담고 있는데 갑자기 날아든 녀석,
넘 좋아 허둥대고 담는데,
끝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아쉬움과 반가움이 한순간에 스쳐 지나간다,
세상이 추억이 지난것은 아름답다고 하지만,
순간이 지나고 진한 아쉬움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