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운동중

더 스타휴 골프장 에서#3 (창꽃)

虛 堂 강찬희. 2017. 4. 12. 09:38

창꽃,

우리 어릴적 진달래 를 창꽃이라 불렀지요.

창꽃이 필때면 앞산 뒷산이 붉게 물들곤 했지요.

지금은 나무가 많아 보이지 않지만 숲속에서 조용히 피고 지곤 합니다.


꽃잎을 따서 먹기도 했는데.

맛이 시큼하고 약간은 떪은 맛이었습니다.

향기는 상상하시고 봄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진달래먹고 다람쥐 쫏던어린시절시절,"










벌인지 다른녀석인지?

아무리 기다려도 포커싱 안으로 들어오질 않는다.

아무튼 욘석 때문에 타샷이 늦었다는,ㅋ





하늘을 보며 하이키로 날려서,

도화지에 그린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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