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용암사에서

虛 堂 강찬희. 2016. 11. 1. 13:37

운해 보러 갔는데,

운해는 어디가고,

새벽을 가르는 열차만 괘적을 남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종각과 본당의 기와지붕 도 일출경 에서 볼만한데,

공사로 인한 쓰레기로 한동안,

아름다운 일출경을 보기가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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