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이야기

한강풍경 (2016.08.08)

虛 堂 강찬희. 2016. 8. 10. 08:59

이장소는,


한강의 모습을 변화무쌍하게 보여 주는곳이다.

소나기가오면 반영을 보여주고,

장마가지면 모래톱을 보여주기도하고.

갯뻘이 생기면서  민물 게들이 올라 오기도 한다.


1년에 3-4회정도 이런 모습을 연출 해주고 있다.

가까이 있기에 자주 들리는곳 이지만,

소나기가 오고나면 이제 나는 그곳으로 달린다.

매일 같은장소 이지만 이런 조건에 따라 한강의 풍경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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