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이곳에 도착하는순간,
나는 침입자가 되었다.
아마도 이곳은 신들의 정원이었을것이다.
깊은 적막과함께들려오는 물소리는 ,
나의 심장을 때리는것만 같았다.
아무도 오지 말았어야할 곳,
아무도 보지 말았어야 할곳,
눈감을테니 ,
원래의 모습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