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두물의 진사님들

虛 堂 강찬희. 2016. 6. 7. 12:20

진사님들 여전히 많이들 오십니다,


이날 부부진사님 오셨습니다,

부인께서 스스로 모델이 되셨는데 연줄까지 하시느라,

옆에 진사님들 많이 웃었습니다.

신랑 진사님 땀 많이 흘렸을겁니다.


경상도 분들이 걸쭉한 사투리로 신랑 진사님한테,

니는  똑바로 안하고 머하고있나.?ㅎㅎㅎㅎ

옆에서 보다못한 진사님 그여자분께 이멜 주소달라고 보내드린다구요,ㅋ

저도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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