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도담 삼봉에서

虛 堂 강찬희. 2015. 8. 5. 10:26

 

도담삼봉,

이때는 도담삼봉의 유래도 모르고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을보고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 새벽사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서울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지라 새벽 1시쯤 출발해서 4시쯤 도착한것 같다,

네비를 찍기는 했지만 도착하니 너무 어두워서 위치를 알수가 없을정도,

위 사진은 장노출 약 2분이상 주었던 생각이난다,

노이즈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정겨운 사진입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방문 하고 싶은곳이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담삼봉 [嶋潭三峰]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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