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직박구리#2

虛 堂 강찬희. 2018. 4. 26. 20:28

고향 잔디밭에서 있었던 새들의 대화입니다.

관찰을 하면서 사진을 담아보니 새 종류별로 성격이 다른것 같았어요.

먹이 전쟁은 치열 했었습니다.

 

 

 

 

 내끄야 아무도 덤비지마.

 

 

 

무사히 도착

 

 

 

 

왠놈이 나타났다.

 

 

 

 

내밥은 내가 지킨다.

 

 

 

 

많이 먹었으니 양보 해야지

 

 

 

 

오늘은 머리에 무스도 바르고 어때 나 이뿌지?

 

 

 

 

 

야.

염치없는 놈아 먹을 만큼 먹었느면 저리좀 비켜라.